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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크 스케줄링은 트랙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탐색 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.

 

1 FCFS 디스크 스케줄링

요청이 들어온 트랙 순서대로 서비스하는 방식이다.

 

2 SSTF 디스크 스케줄링

Shortest Seek Time First disk scheduling으로 현재 헤드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트랙부터 서비스하는 방식이다.

효율성은 좋지만 아사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.

 

3 블록 SSTF 디스크 스케줄링

큐에 있는 트랙 요청을 일정한 블록 형태로 묶어서 블록 내에서 가까운 트랙부터 서비스하는 방식이다.

 

4 SCAN 디스크 스케줄링

헤드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면서 서비스를 한다. 헤드가 움직이면 맨 마지막 트랙에 도착할 떄까지 계속 전진하면서 요청받은 트랙을 서비스한다. 그래서 엘리베이터 기법이라고도 한다.

 

5 C-SCAN 디스크 스케줄링

헤드가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고 반대방향으로 돌아갈 때는 서비스하지 않고 이동만 하는 방식이다.

 

6 LOOK 디스크 스케줄링

요청에서 헤드의 가장 먼 부분까지 간 후에 더이상 서비스할 트랙이 없으면 헤드가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서 방향을 바꾼다. 즉 3번 트랙까지 이동한 후 0번트랙에 요청이 없다면 바로 반대 방향으로 바꾼다.

 

7 C-LOOK 디스크 스케줄링

마찬가지로 헤드가 중간에 방향을 바꿀 때 서비스하지 않고 이동만 하는 방식이다.

 

8 SLTF 디스크 스케줄링

이 방식은 헤드가 모든 트랙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하드디스크에 해당한다. 매우 고가라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.

아래 그림에서 요청이 만약 3 - 1 - 2로 들어왔다면 회전하는 방향에 맞게 1 - 2 - 3으로 정렬한 후 서비스하는 방식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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